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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고 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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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khaeng Lee
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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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에 듀크에 복학을 하고 나서 느낀 것이 있다면 새삼 주위에 뛰어난 (학교)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나름 나도 잘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한번이라도 이야기해보거나 같이 동아리 등에서 일하며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잘하는 것을 최소한 나 이상으로 하면서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들도 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잠깐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내 주위에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환경에 왔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잘하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하기에, 그들로부터 배우고 싶은 특징들을 몇가지 적어서 정리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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