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이 하나 있어서 추천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나오면서 십년도 넘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인 윤민서가 <Private Equity: 사서, 키워서, 팔아라>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현재 교보문고와 같은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해보실 수 있습니다.
민서는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서 가장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엄청나게 똑똑할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을 아득히 능가하는 실행력과 그릿, 그리고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와는 관심사가 조금 달라서 투자와 금융 쪽에 열정을 지니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본인의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등 오래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번에 낸 책은 그러한 본인만의 인사이트와 고민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 대학생이 바라본 투자 업계와 사모 펀드에 대한 시각이 궁금하신 업계 분들, 그리고 금융업에서 일하길 지망하는 대학생 분들에게 <Private Equity: 사서, 키워서, 팔아라>를 적극 추천드립니다!